21세기,탈모 완전관리는 불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늦출 수는 있다! 그 방법과 대책은?

탈모진료하는모습 (사진출처:채널A뉴스)
탈모진료하는모습 (사진출처:채널A뉴스)

이 글을 쓰는 이유와 목적

아무것도 모를때가 좋았다.그냥 철없을때가 좋았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대학에 가서 진짜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그때부터 남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다가오는게 바로 탈모이다.탈모라고 하는 것은 바로 “머리가 벗겨지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남성들이 겪는 자존감의 상실은 그야말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군대를 두번 다녀오는 것과 비슷한 심리적인 불안감과 공포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때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과 머리 한톨이라도 내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함에 집중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한다. 머리카락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그리고 한 톨이라도 남아있을때 관리를 해야지 이미 다 빠져버린 상황에서 관리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거울을 보고 머리 숱이 조금이나마 이상 증후가 있다면 당장 관리를 시작하자

글의 요약

  • 탈모는 유전이라 완전방어는 불가능
  • 한 톨이라도 남아있을때 관리하자
  •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약이다
  •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자

머리숱이 중요한 이유

자신감의 하락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씻고 거울을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작부터가 이미 자신감이 사라진다.외모가 못생기거나 혹은 호감을 얻는 외모가 아니더라도 머리숱이 많으면 그걸 커버할 수 있고 이미지 자체가 건강해보이기도 한다. 탈모가 이미 진행이 되거나 없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하루의 시작에서부터 자신감이 급격이 하락한다.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어떤 모임을 나가든지 자신감이 하락이 되고 심지어 놀림을 받는 경우들도 다반사.그렇기에 탈모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여성기피대상1호-대머리총각들/링크가기)

불완전한 대인관계

아무리 사회가 결혼을 장려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다들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고 아이도 낳고 싶어한다. 결혼적령기가 어느정도 미뤄진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 또한 결혼을하지 않더라도 동거를 하거나 연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첫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외모다. 여성들은 듬직한 외모,훈남,스마트한 외모 등등을 좋아하긴 하지만 탈모는 용서가 안된다는 여론조사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한 연애활동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관리는 해야한다.

건강한 사회생활

사람들은 다들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문화활동을 하는 것은 다반사. 그럼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도 만나야하고 자신과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도 어울리게 마련이다. 이때 역시 가장 먼저 바라보는 시선은 외모이다. 외모가 좀 떨어지고 훈남이미지가 아니더라도 머리 숱이 많다면 남자들의 자신감은 올라간다. 사실 머리빨(?)이 사회 생활의 5할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을 대해야하고 만나야하는 서비스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탈모관리는 기본중의 기본이다.

대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

먼저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는다

  • 정수리쪽과 옆머리쪽 비교하기
  • 두피와 머리털의 강직도 꾸준히 체크
  • 가장 효능이 좋은 것은 바로 먹는약

사실 머리가 빠지고 난 다음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 이건 정말 사실이다. 관리를 하지 않고 술 ,담배를 좋아하고 머리가 다 빠진 다음에는 그걸 다시 심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남이있을때 아니면 아직 시작이 되지 않았을때 관리를 시작해야한다.  자신의 두피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집안의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미리 준비를 해야하고 머리가 가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배게 위에 머리가 많이 빠져있는 사람들도 시급한 사람들이다. 더 나아가 머리를 잡아당겼을때 정수리 부분과 옆머리 부분을 강하게 잡아당겨본다. 그때 정수리 부분이 불편하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관리에 들어가길 바란다. 옆 머리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가 잘 빠지지 않는다. 보통 대머리들은 옆머리만 튜브처럼 남겨놓고 대부분이 빠지는 형태라 옆머리와 정수리 부분을 각각 잡아당겼을때 느껴지는 느낌은 다르다. 어릴때는 이 두 곳의 느낌이 비슷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관리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면 두피에서 반응하는 강도가 많이 다르다. 꾸준히 체크하고 하나씩 꼼꼼히 체크해야한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동시에 사용

아마 많은 사람들이 관리에 대해서 도가 튼 사람들 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샴푸를 바꾸거나 연예인들이 선전하고 광고하고 탈모샴푸를 사용할텐데 , 물론 이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명히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니까. 하지만 반드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동시가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개월 이상 복용을 한 뒤 자신의 머리를 화소가 좋은 카메라로 찍어보면 (아이폰을 추천한다)머리숱이 바뀌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반응이 오는 시기도 늦는건 사실이다. 보통 3개월-6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확인해보면 확연이 머리숱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고 1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복용하였다면 그 이상의 효과도 볼 수 있다.바빠서 다른건 못한다고 해도 일어나서 약 한 알은 반드시 먹기 바란다. 이것이 가장 기초이고 가장 머리숱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머리 한 톨은 천만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관리하면 그나마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가 있다. 다른건 몰라도 머리카락은 지키도록 노력하자.

추천하는 약

보통 탈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은 프로페시아다. 요즘은 이미테이션 약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원조 오리지널은 프로페시아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다면 진료비 1만원과 5만원정도에 한 팩(한 달 분)을 받을 수가 있다.그리고 미녹시들을 바르는 것. 미녹시딜을 머리에 바를때는 반드시 스포이드로 해주는 것이 좋다. 그냥 머리속에 뿌리게 되면 머리결내에 다 뭍어버리기 때문에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정수리 부분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혼자 산다면 자기전에 꼼꼼히 뿌려주고 취침하는 것을 권장한다.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아침에 풍성한 머리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 탈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말이다. 일단 술,담배를 끊는게 좋다. 그리고 매주 한번쯤은 땀을 벌뻘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한다. 사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요구하기는 쉽지가 않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도 사실 쉽지가 않다. 매일 쌓은 업무스트레스에 상사과의 관계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회식들. 이런 살아가는데 피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것들이 있기 때문에 약 하나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술,담배를 하지말고 운동도 가끔 하라고 말을 하는 게 쉽지가 않은 조언이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은 그냥 매일 대머리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술에 취해 있다가도 구글에 “대머리사진”을 검색을 해서 보게되면 바로 들고 있던 술잔과 담배를 내려놓을 수 있다.

부작용에 대해

일단 깨끗한 우리의 몸속에 약물이 투여된다는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투입시키는 활동에 있어서 부작용은 어떤 약이든 존재한다. 그 흔한 감기약도 부작용이 존재하니까. 탈모약의 큰 부작용 중 하나는 바로 발기부전에 있다. 물론 아주 낮은 확률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알고 먹어야한다는 것. 또한 남성들은 여유증이 생길 수도 있다.(탈모약 복용 후, 발기부전/관련자료)물론 여유증도 수술을 통해서 치료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작은 확률로 나에게데 부작용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정도는 충분히 감소할 수도 있다. 머리털 빠지는 것보다 여유증이 훨씬 나으니까요.(탈모약 복용 후,여유증/관련자료)

드리고 싶은 말

탈모는 몸 속 건강에 일맥상통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다. 몸의 내부가 좋아야지만 두피의 건강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잘먹고 잘자고 잘 싸야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골고루 섭취해야하고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먹은 만큼 활동도 하고 배출도 잘 해야 건강한 몸을 가질 수가 있다. 사람의 투피는 피부에 속한다. 그렇기에 두피관리는 피부관리라고 생각을 하면 아주 쉽다. 그러니 항상 건강한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바로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유기적인 사이클 라이프를 살아간다면 단 1년이라도 탈모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탈모는 유전이라 절대 막을 순 없고 관리에 의해 늦춰지는 것 뿐입니다.

용어정리

  • 프로페시아: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약물(먹는약)
  • 미녹시딜: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이다.보통 뿌리는 약으로 치료한다

참고문헌

  • 남,녀 상관없이 탈모 스트레스 심각 -CNC뉴스- 바로가기
  • 젊은층 원형탈모 조심 -팜뉴스- 바로가기
  • 미 하버드 연구진 탈모는 스트레스가 원인 -MK헬스신문- 바로가기
  • 애인 탈모시 결혼다시 생각 61% -BKTIMES- 바로가기
  • 탈모시 연애와 결혼 자신감 하락 -K-MEDI INFO-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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