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쓴 목적과 이유
저 번 글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여성의 자궁건강은 정말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피부 트러블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이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피부에도 엄청난 영향을 준다.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피부가 안 좋아져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관리를 하고 피부과를 다니고 전문의를 찾아서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자궁문제로 인해서 피부가 안 좋아져서 그로인해 병원을 방문을 한 여성환자들이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 본 결과 놀랍게도 전혀 쌩뚱맞은 질환에 대해서 알게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자궁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치료하며 어떤 대학병원에가서 진료를 제대로 받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참고자료)
요약하기
- 피부건강의 중요도 1위는 건강관리다
- 건강이 좋지 않으면 피부관리는 의미없다
- 자궁은 제2의 심장이자 피부에 직결이다
- 시내병원보다 대학병원을 추천한다
- 당일진료 가능한 3차병원으로!
개요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얼굴에 돈을 많이 투자를 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여배우들처럼 깨끗해지고 물광이 흐를 것이라는 착각이다. 일단 피부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상태이다. 나의 건강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피부는 좋다. 즉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을 풀기 위해서 담배와 음주를 매일같이 하는 사람들은 사실 피부가 좋을리가 없다. 요즘시대에는 남녀 가리지 않고 음주와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서 월등히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피부에 악이 되는 행위를 많이 한다.
피부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그리고 여성의 건강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자궁의 건강은 피부관리에 있어서는 거의 핵심적인 역할이다.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내부의 건강속에서 나오며 잘먹고,잘자고,잘싸는(?) 인간의 궁극적인 행위들이 꾸준히 유지가 되는 사람들이 가장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가 있다.몸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받아들이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 꾸준한 병원의 방문과 원치않는 약물투여와 주사시술 등등 특히 항생제같은 것들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요소이기에 여성이 감당하기가 힘든 경우들도 많다.그러니 자궁을 포함한 몸의 내부 장기들의 관리를 신경써야하며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늘 신경써야한다.
시내병원,집근처 병원은 어떨까?
보통 산부인과는 산과와 부인과로 나뉜다. 산은 말 그대로 아이를 낳는 일을 주업무로 하고 부인과는 자궁의 건강을 통찰하는 과이다.일단 여성이 자궁이 아프면 부인과로 예약을 해야한다. 보통 집 주변에 있는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면 쉽게 진료를 받을 수가 있지만 자궁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일단 산부인과 자체가 질환에 대해서 잘 잡아내기도 힘들뿐더러 그 안을 온전히 깨끗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장비자체가 구비된 곳이 거의 없다. 그냥 주사놔주고 항생제 투여하고 약지어주고 끝이다.당연히 진통제를 먹으면 2,3일 정도는 나아지는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지만 그게 지속이되고 질내에서 냉이나오고 피부트러블이 꾸준히 일어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러니 예약 자체가 길더라도 반드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길 바란다.
건강관리는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부인과를 잘 보는 곳은 서울을 통틀어서 3군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진료 예약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도권 사람들은 별로 인기가 없는 의사선생을 정해서 진료를 보는게 보통의 순서다. 환자의 입자에서는 거의 죽을 맛이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고 심지어 병원투어를 하면서 정확한 병명을 얻고 알고 싶어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환자가 말 하는 고통과 의사선생님이 이야기하는게 전혀 일치가 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일반진료가 아니라 비싼 웃돈을 얹어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위와같이 자신이 느끼는 고통을 의사선생님이 잘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학병원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팔 한쪽을 바늘 구멍으로 도배를 하고 온갖 CT와 피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때는 정말 정신적 충격이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돈과시간 그리고 심리적인 두려움도 더 더 커지게 된다.
당일진료가 가능한 대학병원
자궁에 대해서 가장 유명한 전문의는 서울지역에 3곳이다. 지금 이 대학병원에 전화를 하면 진료를 보는데만 2년정도 걸린다. 그러니까 2년동안은 그냥 죽으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교수님께서 바쁘셔도 당일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빅3중 당일진료가 가능한 곳은 경주 동국대학교 김도균 교수님이 유일하다. 수술을 하는 날을 제외하고 진료를 보는 날에는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를 보신다. 그렇기 서울,경기,해외에 거주하는 환자들은 당일진료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당일진료를 볼 수 있는 환자들은 10-20명 남짓.그것도 아주 일찍 가야한다. 그야말로 전쟁이다. 보통 새벽2시부터 환자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6시전에는 무조건 도착하는 것이 좋다.자세한 사항은 직접 경주 동국대 산부인과로 문의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마무리 하며
피부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그리고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 자궁,골반관리는 피부관리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즉 자궁이 건강한 여성은 피부도 깨끗하다는 것. 자궁이 좋지 않으면 정말 엄청난 고통 속에서 매일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한다. 별 거 아닌 것처럼 느끼지만 여성의 자궁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정말 많은 질병에 노출이 되고 큰 병에 걸리기 쉬우면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질환까지도 가지고 있다. 그러니 평상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그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잠도 못자고, 식욕도 떨어지고, 피부는 완전 엉망이 된다.평소에 자궁관리를 잘 하면서 피부관리를 해나가며 멋진 여성들이 되도록 하자
용어정리
- 산과:임신과 분만을 다루는 의학분야
- 부인과:생식기의 질병을 다르는 학문
- 항생제:미생물의 성장이나 활동을 막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