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텐프로 메이비 인스타 뉴트로 미슐랭 플렉스 면접&알바
강남텐프로 메이비 인스사 뉴트로 미슐랭 플랙스 면접 & 알바에 대해서 알아보자. 텐프로 같은 경우는 특별한 조건은 없다. 그냥 육안으로 보았을때 이쁘다 정도면 누구나 일이 가능하다. 옷 좀 챙겨입고, 샵 잘 고르고, 자신에게 맞는 코디 잘 하고 사회성있게 마담들과 잘 어울리고 손님관리 잘 하면 누구나 일이 가능하다.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이 많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밝은 성향의 친구들이 잘 된다.
보통 일 하게 되면 하루 수입은 100이상 넘어간다. 에이스들은 3,400 정도 , 초에이스는 그 이상을 벌어가기도 한다. 돈 벌어서 잘 저금하고 공부도하고 투자도 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돈만 벌면 술 마시고 담배피고 클럽가고 호스트바 가서 남자들이랑 어울리고 뭐 .. 자유겠지만 별로 좋은건 아니다. 힘들게 번 돈이라는걸 인지해야한다
돈을 잘 벌고 이뻐지고 한 다음에는 금융관리 잘 하면된다. 아가씨들이 자발적으로 세금을 내는 곳이기 때문에 자금출처나 소명에 전혀 문제가 없다. 별 내용없고 하급 가게들은 사장들의 마인드가 불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텐프로 같은 곳은 대부분 아가씨들이 세금을 내고 일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꼬투리 잡힐 일이 없다.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도 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깔끔하고 낫다
일단 전화를 해서 면접을 본다
면접을 보는건 사실 어렵지 않다. 아무리 사진을 봐도 답이 없다. 실물이랑 사진은 완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관리자든 1,2분 정도만 바라보고 있으면 텐프로에서 일이 가능한지 모든 관리자들이 알 수가 있다. 텐프로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외모의 친구라면 바로 일을 시작하면되고, 그게 아닌 친구들은 다른 업종으로 면접을 다시 보면된다. 초보친구들이라면 텐프로,텐카페,일프로 이정도 선에서 끝내는게 좋다. 쩜오는 완전 초보들이 일을 할 수가 없다 (단, 자신이 스스로 방어를 할 수 있는 경험이 있다면 쩜오도 괜찮지만, 룸 안에서의 수위는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빡세다)그래서 왠만하면 초보들에게 쩜오를 잘 추천해주지는 않는다.
가게를 선정해서 출근을 해본다
아무리 말을 많이해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직접 눈으로보고 배우고 느껴야한다. 나보다 이쁜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쥬얼리를 착용하고 있는지, 어떤 백을 , 어떤 구두를 신고 있는지 등등 눈으로 보고 느끼면 된다. 보통 하루 정도 방을 로테이션 하다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일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보다 값진 것은 절대 없고, 하루를 허투로 쓰면 안된다 .무조건 출근하면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악착같이 초이스보고 일을 해야한다.
가게가 나와 맞는지 알아보기
일단 가게가 나와 맞는지 알아봐야 한다. 일을 해보고 느끼면서 적합도에 대해서 느끼는게 좋다. 텐프로 같은 경우는 새벽 5시까지 해야하고, 손님이 늦게 들어오면 더 늦은 시간까지도 일을 해야하는 경우들이 있다. 반대로 텐카페 같은 경우는 출근시간,퇴근시간 자체가 아가씨들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좀 늦을 수도 있고, 좀 일찍 갈 수도 있고 피곤하면 맘대로 쉴 수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알바로써는 최적의 장소이기는 하나 직장으로써는 좀 부족한 감이 있다. 일단 텐프로에서 통용되는 마이킹과 지원금이 텐카페나 일프로는 없다.
자리를 잡아야 한다.
특정 가게에 출근하게 되면 일단 자리를 잡아야한다. 지명도 좀 있어야 하고 , 초이스도 어느정도 잘 되야한다. 보통 이런 것들을 사대라고 하는데, 사대가 잘 맞으면 좋다. 손님을 직접적으로 유치하는 마담과도 잘 지내면 좋고, 출근체크와 가게에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는 전무,부장과의 관계도 명확하면 좋다. 혼자서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유대관계도 있어야하고 , 누군가가 좀 밀어주고 댕겨주는 느낌도 있어야한다. 텐프로 같은 경우는 마담의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에 마담과의 관계를 주요하게 이끌어가면 좋다.
머무르지 말고 더 이뻐지자
사실 어느정도 선에 이르게 되면 게을러지게 마련이다 하루 수입이 15-200만원씩 꾸준하고 지원금ㅇ도 800,900씩 받고 하다보면 정체기에 이르게 된다. 보통 얼테기가 오기 마련인데, 이럴때일수록 관리를 더 잘해야한다.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또써야한다. 수입의 반은 저금하고 나머지는 왠만하면 자신을 위해쓰는 것이 좋다. 4천을 벌면 2천은 저금하고 나머지 2천은 옷값,피부과,관리 등등에 힘쓰는게 좋다. 비싼 명품시계도 사보고,좋은 차도 렌트해서 끌어보고, 쥬얼리도 사고, 집도 원룸,투룸 같은 곳에서 지내지말고 아파트로 이사는 걸 강력 추천한다
버는 만큼 더 많은 가치를 얻고자 투자하는게 좋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롯이 나를 위해서 써야한다. 친구들에게 한턱쓰거나 호빠가서 진탕놀고..뭐 이런 것들도 한번정도는 할 수 있겠으나 별로 의미없다. (단 한번도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혹은 가족을 위해서 쓰는게 좋다. 제대로 효도 한번 하는게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 것보다 훨씨 낫다. 남에게 쓸 돈 있으면 옷이라도 한 벌 더 해입은게 좋다는 것.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절대 아끼지 마라..특히나 얼굴에 쓰는돈, 바르는거,그리고 먹는거에는 절대 아끼지 마라. 다남는장사다
여유가 되고 삶이 좀 나아졌을때
사실 어느정도 가게를 나가게되면 일을 하고 싶지가 않다. 일을 해본 친구들은 잘 알겠지만 , 아무리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도 한잔 정도는 몸에 들어간다. 술보다 더 최악인게 바로 담배인데, 담배는 술보다 100배 더 안 좋다고 생각을 하면된다 그러니까 둘 중 하나를 끊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담배를 끊어야 한다. 담배는 내가 피지 않아도 룸 안에서 많이 피기 때문에 그 공기가 나에게 다 들어간다. 그런 생활을 좀 하다보면 몸이 안 좋아지기도 하는데 ,항상 운동을 해야하고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배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운동이다
삶이 나아지고 미모가 정점에 다다르게 되면 사람을 한명 만나보는 것도 좋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경제적로 챙겨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보통은 고마운 오빠라고 표현한다) 만나서 쉬고 가게를 나오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게 나와서 매일 메이크업하고 머리하고,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을 만날까? 이런 고민할 바엔 매달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나가는 것도 좋다. 집착하는 사람을 피하고 손님대 아가씨로만 바라봐줄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장기간 출근은 쉽지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