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 박살나면 피부과를 다녀도 소용이 없는 이유

자궁의 구조(사신출처:KBS생로병사/바로가기)

이 글을 쓰는 이유및 목적

그동안 스킨부스터를 이용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재생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피부관리의 기본은 내장을 관리하는 것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다.(영상첨부/힐링캠프 함익병 피부전문의의 인터뷰 2분47초부터) 몸의 내부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곧 외부에 보이는 피부자체도 건강하고 깨끗해진다는 것.아무리 피부에 고주파를 하고 스킨부스터를 하고 그외 돈질(?)을 하면서 관리를 해도 술 마시고 , 담배를 피고, 스트레스를 주기적을 받는다면 사실 피부가 좋아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전 글에도 많이 언급을 했지만 스킨부스터로 돈을 써가며 피부과를 다니면서 시간과 얼굴의 고통,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까지 받으면서 관리를 해도 데일리 건강관리가 안된다면 사실 무용지물이다. 돈과 시간을 고스란히 날리는 셈이고 피부과만 좋은 일을 시킨 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삶의 건강한 패턴과 내부의 건강과 외부의 건강을 병행하면서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의 자궁과 질의 건강이 얼마나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경험에 근거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개요및 의의

여성의 자궁과 피부관리및 노화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며 자궁을 관리를 잘 함으로써 여성의 피부도 좋아진다는 의학적 견해와 자궁을 가장 잘 관리하고 많은 환자들이 찾는 대학병원에서도 추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글의 목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여성의 피부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은 대부분 몸의 내부 건강에서 시작이 된다. 그렇기에 피부에 민감하고 각종 트러블,노화로 고통을 받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내부에서부터 관리를 출발해야하고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를 스스로 공부함으로써 스스로 피부노화 방지를 구체화하는데 그의의가 있다.

피부와 자궁의 관계

  • 여성에게 자궁은 제2의 심장
  • 자궁근종,자궁내막증의 큰 질병 예방
  • 자궁은 호르몬과도 큰 연관성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복부아래,정중아에 위치를 하고 있기에 전신 혈액 순화의 핵심이다.그러니 이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자궁의 기혈순환이 막히게 된다.그리고 여러가지 산부인과적인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에 당연히 피부는 좋아질 수가 없다.그리고 피부뿐만 아니라 수족냉증,부종,비만 등의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한다. (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지 38권 2호,2014)

자궁근종,자궁내막증과 같은 큰 질환예방

실제로도 주변 사람들 중에 “살이 잘 안빠져요” “팔다리가 저려요” “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라고 하는 분들은 보통 자궁을 치료했던 분들도 많을 것이다.자궁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은 피부는 물론이고 생리불순및 혈액순환 완화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의 큰 적인 자궁근종,자궁내막증 등등 수술이 필요한 큰 질병을 예방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사실 자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위와같은 큰 질병이 걸리게되면 오랜 시간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수술을 해야한다. 한국에서 산부인과 명의들은 수술 자체가는 굉장히 대기가 많고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최대한 자궁을 잘 관리하고 깨끗하게 해야 이런 수술을 피할 수가 있다.

자궁은 호르몬에도 큰 영향을 준다.

자궁은 많은 혈액이 들어왔다가 배출이되는 장기이다.한의학에서도 자궁을 “혈이 채워지는 방” 이라고 해서 혈실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자궁안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상황에서 영양분과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되고 규칙적인 월경을 통해서 혈액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되면 건강한 자궁이 되는 것이다.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양한 산부인과적인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피곤하거나 잦은 피부트러블 같은 여러가지 증상도 나타나게된다.자궁은 호르몬을 주관하는 기관이다.전신 건강을 좌우하는 지표이기도 하다.임신 출산 기능을 하는 자궁뿐만 아니라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그 둘을 이어주는 나팔관까지를 하나의 자궁이라고 보고 있다.난소를 포함한 자궁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경우 호르몬의 분비에도 큰 문제가 발생을 한다.그러니 살이 쉽게 찌거나 무력하거나 우울감이 상승하고 더 나아가 피부에도 큰 트러블이 찾아오게 된다.

갑작스런 피부트러블!자궁을 의심해야

보통 자궁이 안 좋으면 일단 얼굴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그동안 한 번도 생기지 않았던 피부 트러블(모공 넒어짐,잦은 여드름)이 올라오게 된다. 가까운 피부과에 가서도 치료를 받고 연고를 바르고 해보았지만 잘 나아지지 않아 상급 종합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본 결과 자궁근종,자궁내막증의심을 받고 3차병원으로 가보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는 사람도 많다. 여기서 문제는 3차병원은 일단 예약부터가 쉽지가 않고 대한민국은 산과를 보는 의사가 많고 자궁의 질병원 관리하고 치료하는 실력있는 전문의는 사실 그리 많지가 않다. 또한 예약도 기본 1-2년 정도 걸리기에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찾아가는 환자도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고 평소에도 자궁의 건강에 늘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참고문헌:자궁질환 대한민국 최고 명의 보러가기)

글을 마무리하며

“자궁의 건강은 곧 깨끗한 피부의 원천”이 된다.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자궁을 최대한 꾸준히 검사받고 관리하고 어떤 질병이 있는지 체크해야한다. 모든 여성들은 남성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에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의 몸이 내 자궁으로 삽입되는 경우들도 있다. 은근 사람들이 모르는 문제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한 이후 극심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많다. 즉 그때부터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가 있다. 평생 살면서 피부트러블을 겪어보지 못했던 여성이라면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진 후 발생했다면 반드시 종합병원에서 자궁질환에 관한 피검사,HPV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한다. 결과는 1주일 뒤 알아볼 수 있을 것.검사지에 POSITIVE(양성반응) 문제가 생겼다면 그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시작되었다고했다고 생각하면 된다.즉시 치료를 하고 항생제 주사를 투여해야한다. 아무리 좋은 스킨부스터를 백날 얼굴에 주입하고 시술해봤자 자궁이 엉망이면 관리 자체가 불가능하다.(출처:MBC LIFE/영상보기)

용어정리)

  • 기혈순환 :기와 혈액이 순환 한다는 뜻 (한의학적 표현)
  •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조직이 자궁밖에 존재하며 나타나는 질병
  • 자궁근종 :자궁을 이루고 있는 근육층에 생기는 종양
  • 자궁울혈증후군 :혈관이 고장이나 역류가 생겨 피가고이는 증상
  • 나팔관 :자궁 양쪽에 있는 가느다란 관 모양의 기관
  • 호르몬 :인간의 감정과 의지를 조절하는 물질
  • HPV 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
  • 3차병원 :상급종합병원,보통은 대학병원을 말한다
  • 부종 :몸이 붓는상태
  • 양성반응 :특정검사시 기준치보다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

참고문헌)

  • 한국건강관리협회지 38권 2호,2014) 바로가기
  • 힐링캠프 함익병 전문의 인터뷰 바로가기
  • 자궁이 건강해야 피부과 좋아진다 -헬스조선-바로가기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여성 피부의 가장 중요한 자궁! 자궁문제시 가장 유명한 대학병원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