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이글을 쓰는 이유와 목적
명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외면의 아름다움을 한 껏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제품들이다. 10대때는 잘 모르다가, 20대가 되면 명품에 눈을 뜨기 시작을 하고 30대가 되면 누구나 하나씩은 명품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40대가 되면 경제적인 풍요로움이 더해져 자신이 원하는 명품들을 하나씩 컬렉을 하게 시작을 하고 자신만의 드레스룸을 꾸미기 시작을 한다.힘들게 한 푼 한 푼 모아서 명품을 마련했을 수도 있고, 돈많은(?)남자친구나 부모님에게 선물을 받아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법이다. 좀 더 가지고 싶은 품목이 생기거나 혹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가지고 있던 명품을 처분해야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처분을 해야할까?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이 글의 요약
- 중고명품 상태를 잘 체크할 것
- 돈이 급하면 중고명품샵 이용
- 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개인직거래를 하길
- 명품은 감가가 심각! 판매유무 신중히 생각하길
명품 중고샵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중고샵의 장점
- 빠른 매입과 현금화
- 주변에 많은 중고매장과 샵들
사실 명품을 팔기 위해서는 보통 중고샵을 많이 방문을 한다. 요즘은 중고백화점도 많고 주변에 중고샵도 정말 많은게 사실이지만 제값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똥값”이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가장 먼저 생각을 하는게 중고명품샵이지만 가격을 제대로 쳐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어차피 그 곳에서도 매입을 해서 다시 되팔아야하기 때문에 소장의 목적이 아니라 판매의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매입을 해서 많은 이윤을 남기고 팔아야하는게 명품 중고샵의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아쉬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급전이 필요하면 어쩔 수 없지만 명품판매는 반드시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판매하는 것이 좋다.
중고샵의 단점
- 원가보다 60,70% 이하의 금액
- 천천히 시간을 두고 거래를 하길
심지어 상태도 S급이고 실착용도 몇 번 되지 않는다면 그보다 아까운 것도 없을 것이다.반면에 장점도 있다. 보통 중고명품샵에가면 아주 작은 돈이라도 쉽게 처분을 할 수 있어서 현금 유동성이 굉장히 빠른 장점이 있다. 돈이 너무 급하고 얼마되지 않는 돈이라도 당장 필요하다면 명품 중고샵을 이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보통 명품이라는 제품을 구입했을때 지불한 비용은 기본몇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지불을 했을 것이다. 보통 중고샵들은 기존 구입가격에서 60.70%정도를 후려치는게 특징이다. 물론 그 이상으로 후려치는 곳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여러군데를 돌아다닌 다음 가장 많이 쳐주는 곳에서 판매하길 바란다.

무조건 느긋하게 개인거래로 하길
개인판매의 장점
- 원가와 거의 엇비슷하게 판매가 가능
- 중고거래 플랫폼이 많은 것도 도움
명품은 무조건 개인거래로 하는 것이 좋다. 일단 개인거래로 하게되면 정가는 아니더라도 제품에 별 하지가 없다면 2,30% 선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100만원짜리 제품이라면 7,80만원 선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거래가 잘 성사가 된다면 90만원선 까지도 받을 수가 있다. 물론 이렇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제품의 상태가 매우 좋아야한다” 물론 대부분 명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제품 자체를 자신의 생명과도 흡사하게 생각을 하거나 아이처럼 다루기 떄문에 대부분 별 잔기스없이 S급의 상태로 보유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개인플랫폼이 많은 시대에 사진을 정말 깔끔하게 올리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첨부를 해서 확실한 제품의 상태를 홍보하거나 보여주면 많은 소비자들이 연락이 와서 판매가 이루어진다
개인판매의 단점
- 강도와 강탈의 위험
- 혼자가 아닌 둘이상 같이 나가서 거래하길
물론 단점도 있다. 일단 개인거래를 하게되면 대부분 커피숍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 약속이급한 사람들은 그냥 길거리에 서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럴때 항상 혼자서 판매를 하는 것보다는 주위사람들이랑 같이 판매를 하는 것이 좋다.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는 이야기다. 나쁜 마음을 먹고 제품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는 식으로 자신의 품안에 들고 있다가 잠시 방심을 한 사이에 커피숍 문을 열고 도망을 가는 사례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와 여자 끼리 만나 거래를 한다면 금방 잡을 수도 있지만 남자와 거래를 한다면 도망가는 속도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에 소중한 나의명품을 눈 앞에서 강탈당할 수가 있다.그리고 명품은 대부분 고가이기 때문에 혼자서 거래하는 것보다 최소 2명이상으로 거래 장소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드리고 싶은 말
필자역시 중고판매를 해본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시계를 주로 판매를 해보았는데 하나 예를 들자면,2000만원주고 산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일년 차고 반값정도 중고샵에서 부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냥 돌아와서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1800만원에 판매를 했던 기억이 있다. 이외에도 100만원 이상의 지갑,벨트,자켓,가방 등등을 중고판매를 해보았지만 중고샵에서 거래한 적은 단 한번도없었다. 돈에 쫒기며 살아가는 사람도 아니었고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내가 정한 금액에 해당하지 않았으면 “그냥 내가 다시 들면 되지 뭐”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지 않고 소중하게 자신의 명품을 S급 또는 A급으로 잘 관리를 한 분이시라면 굳이 가격을 후려쳐가면서 중고샵에 판매를 할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판매를 하길 권장한다. 그래야 후회도 없고 억울하지도 않다.
중고업체 실제거래사례 모음(바로가기)
- 입생 370짜리 30불러스 그냥 들기로 했어요
- 180만원짜리 구찌를 30,35만원으로 후려치네요
- 프라다180짜리 30에 팔았네요
- 매장가 139였던 프버킷 1번쓴건데 30준대요
- 루이비통 300넘는게 30준다네요
참고문헌
- 샌드박스 유튜브 -그리구라 중고명품샵편- 바로가기
- 특종 스타멘터리 -방송인 낸시랭 편- 바로가기
- 중고거래 도망간 남자 찾습니다 -SBS뉴스- 바로가기
- 당근거래 “롤렉스 훔쳐 도망” -이데일리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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